어제까지 휴가를 마치고 오늘 회원가입했어요.. ^^

짧았지만..  사장님께서..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솔직히 처음에 완도에 갈때는 너무 멀어서.. 약간 지친상태로 펜션에 도착 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시원한 파도소리에 펜션도 사진보다두 더 좋았구.. 
더욱 좋았던건.. 사장님과 사모님의 친절함이었던것 같아요.. 
담날 배타구 완도읍에 가서 연락한다는것이 시간에 쫓겨 돌아다니다 보니.. 저녁시간이 다 되었드라구요.. ㅋㅋ
그럼.. 담에 꼭 다시 놀러갈께요~  그때는 진짜 가족이 되어 갈지도 모르겠네요.. ^^
참~! 사진도 잘 퍼가요~ ^^
출근준비로 시간이 촉박하여..  조만간 놀러갔을때 사진도 올릴께요~ ^^

2009.08.03 12:56:21 (*.203.252.143)  조회수 2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