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약산면 약산도(조약도)펜션의 으뜸 바다풍경펜션의 게시판(홈피 개편으로 기존 게시판 복사 등록함)
이용하실분들이 궁금하실거라 이글을 올립니다. 7월에 다녀온사람인데요 평상하나 빌려서 놀고오니 좋습니다.
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있구요. 평상에는 동백나무가 그늘은 만들어 줍니다.
평상 보통은 1일 15,000원이구요 대형은 1일 20,000원 입니다. 약산면 청년회에서 운영한다고 하데요.
평상예약은 안되구요. 당일 선착순입니다. 평상이 생각보다는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8월15일에 또 갑니다. 좋은 펜션에 바가지 없는 해수욕장입니다.
게시판에 자주나오듯이 이펜션 사장님 사모님 정말 좋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신분들이라면 정말 후회 없을 것입니다.
사장님 15일 점심경에 또 뵈요.
2009.08.10 14:35:55 (*.136.191.158) 조회수 2028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완도군 약산면 약산도펜션의 으뜸 바다풍경펜션의 게시판입니다. | admin | 2021.02.26 | 279 |
45 | 안녕하세요? 이제 막 가입했습니다. 길동2016 | 펜션지기 | 2021.06.16 | 149 |
44 | 어? 저도 청주에서 왔다갔던 사람인데요^^ 찌그러진종이컵 [1] | 펜션지기 | 2021.06.16 | 143 |
» | 해수욕장 평상 대여가격 우렁각시 [1] | 펜션지기 | 2021.06.16 | 139 |
42 | 바다풍경펜션민박 방문후기2 우렁각시 [1] | 펜션지기 | 2021.06.16 | 130 |
41 | 저기 사장님 [1] | 펜션지기 | 2021.06.16 | 124 |
40 | 낚시가 가능할까요? 우렁각시 [2] | 펜션지기 | 2021.06.16 | 85 |
39 | 낚시까지 겸한 1박2일 여행... 우렁각시 [1] | 펜션지기 | 2021.06.16 | 81 |
38 | 추억만들기..재차 방문 우렁각시 [1] | 펜션지기 | 2021.06.16 | 80 |
37 | 이펜션이 궁금하신가요? 다녀온 후기입니다. 우렁각시 [1] | 펜션지기 | 2021.06.16 | 80 |
36 | 편안하게 보이는 휴식처 [1] | 펜션지기 | 2021.06.16 | 78 |
35 | 조용한 가족여행에 딱이예요 [1] | 펜션지기 | 2021.06.16 | 75 |
34 | 아주예쁜 그곳 윤창애 [1] | 펜션지기 | 2021.06.16 | 74 |
33 |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김경훈 [1] | 펜션지기 | 2021.06.16 | 71 |
32 | 형님 광주의 상운입니다 [1] | 펜션지기 | 2021.06.16 | 70 |
31 | ^^ 즐거운여행 [1] | 펜션지기 | 2021.06.16 | 69 |
30 | 바다소리가 들리는 펜션..... [1] | 펜션지기 | 2021.06.16 | 68 |
29 | 푸른 바닷가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멋진 공간이네요 [1] | 펜션지기 | 2021.06.16 | 67 |
28 | 잘 계시지요.... 우렁각시 [1] | 펜션지기 | 2021.06.16 | 66 |
27 | 8월8일 예약 문의드려요 서효진 [1] | 펜션지기 | 2021.06.16 | 66 |
26 | 역쉬 최곱니다.... 곰팅이 | 펜션지기 | 2021.06.16 | 65 |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우렁각시님!!!
약산면 가사해수욕장이 좋은 이유중의 하나인 숲속의 평상 그것도 일반 나무숲속이 아닌 동백나무와 잣밤나무 등
사철나무로 구성된 아름다운 숲속 아래 평상이 있고 그 위로 시원한 바닷바람이 작은 계곡을 따라(계곡이랄 것도 없지만)
낮에는 바다에서 육지로, 밤에는 산에서 바다쪽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는 것 또한
작지만 아담하고 가족적인 가사해수욕장이 좋은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우렁각시님께서 말씀하셨 듯 이 평상에서 하루를 보내고 나면 정말 더운 줄 모르고 하루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해수욕을 하면서, 물놀이를 하면서, 모래장난을 하면서 이 여름을 보내는 것이 당연히 좋겠지만 또다른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실 수
있는 방법은 바람의 계곡인 평상에서 준비해온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바다를 바라보거나 해수욕과 물놀이와 모래장난을 하면서
보내고 계시는 가족이나 친지 그리고, 가사해수욕장을 찾으셔서 지내고 계시는 피서객들을 바라보면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좋다고 글로서 올리는 것 보다 우렁각시님처럼 직접 체험하신 분들이 이렇게 남겨 주시면 더 실감나겠다고 생각됩니다.
올리신 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15일 도착하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다풍경 펜션지기 홍성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