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산 바다풍경펜션 사모님 감성돔 잡으러 출조하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바다낚시를 위해 휴가를 내고 아내와 함께 출조합니다.
바람도 약산 불었지만 간간히 잡혀오는 감성돔에 아내는 즐거워합니다.  가끔은 멀미의 기운을 느낀다고 하긴 했지만요... 바람을 가리며 휴대용 가스렌지에 라면을 끓여 선상라면을 점심으로 먹습니다. 
이후에도 간간히 잡혀주는 씨알 좋은 감성돔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돌아와 감성돔회와 구이로 만찬을 합니다.
오늘은 씨알 좋은 감성돔 16마리를 잡고서 일찍 철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