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2일 바다풍경펜션의 뒤뜰엔 상치와 열무가 자라고 전복실옆엔 평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상치가 먹을 만큼 자라고, 열무는 이미 너무 자라고, 언덕에 심어 둔 구절초는 이제 꽃망울을 떨어뜨리고 씨앗을 만들고, 
철쭉은 겨울을 맞으려 이파리가 붉은 빛이 연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전복실 옆 공간에 평상을 만들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바람막이도 설치하고 앞쪽엔 구이용 그릴도 설치하여 꾸며보려 합니다. 에어컨 실외기도 옮기고 배수로도 정비하고 주변엔 돌을 주워다 심고 묻고해서 조그만 화단처럼 작지만 아담하고 예쁘게 꾸며보려 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담에 올린 변해가는 사진들이 맘에 드심 박수 부탁드려요.....